내일은 국민가수 중등부 올하트 예비합격자 탈락자 명단

내일은 국민가수 중등부 올하트 예비합격자 탈락자 명단

내일은 국민가수 2회에는 중등부의 등장도 화려했습니다. 지난번 첫방에서 초등부가 파란을 불러일으키더니 이제는 중학생 친구들이 엄청난 기세로 휘몰아쳤습니다. 이중에는 미스트롯에서 국악소녀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냈던 이소원도 있었습니다.

 

김윤아의 야상곡이란 곡을 꺼내든 이소원은 마스터의 마음을 모조리 훔치며 올하트로 본선 직행티켓을 따내게 됩니다. 15살의 1살 오빠인 도유민은 까부리 캐릭터로 신정환이나 탁재훈 스럽게 노래를 불렀지만 7하트를 받으며 아쉬운 결과를 거뒀습니다.

✅ 중등부 도유민 (15살/부회장) : 오 마이 줄리아 (컨츄리꼬꼬) - 7하트로 예비합격

✅ 중등부 이소원 (14살/미스트롯2) : 야상곡 (김윤아) - 올하트로 본선진출

✅ 중등부 류영채 (14살/댄스대회 1등) : Kill This Love (블랙핑크) - 올하트로 본선진출

 

YG에서 내놓은 실력파 걸그룹의 4인 파트를 혼자서 소화해낸 류영채는 대단했습니다. 전국 댄스대회 1등 출신이라서 당연히 춤만 잘출거라 생각했던 편견을 깨뜨렸습니다. 강렬한 춤과 동시에 흔들리지 않는 음정으로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를 해냈습니다.

 

본선 1주차 팀미션 중등부 결과

귀염둥이 도유민이 탈락한 가운데 방송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던 최여원이 중등부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본방에서는 나오지 않은 예심 예비합격자의 최종합격자 선정을 통해 뽑히게된 인재입니다.

이소원, 류영채, 최여원까지 3명이 한팀이 된 중등부는 본선 1주차 경연무대에서 당당함이 엿보였습니다. 이들의 중심에는 전국 댄스대회 일위를 차지한 류영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리더 역할을 하는 친구가 있어야 하는데 이들 중에서는 아무래도 영채가 그런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등부 팀미션 노래제목 및 결과

✅ 중등부 팀미션 노래제목 : 김건모 - 스피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건모의 메가 히트곡을 여성 3인조 그룹이 부르는듯 합니다. 이중에서 영채는 당연히 잘할 거란걸 알았지만 댄스곡을 소화한 국악소녀 이소원의 변신은 놀랍습니다. 그녀의 반전은 무죄라고 해야겠네요. 팀웍도 좋고 개인별 기량도 뛰어난 중등부는 본선 1주차 팀미션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이소원과 최여원과 류영채는 어디까지 진출했을까? 결과는 아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