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 잔금 95%, 회사 대출 최대 30%...실입주금 약 1억원 대 입주 가능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으로 학부모 수요 유입 많아”
고촌 센트럴 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고금리•고물가•고세금의 3중고 속에서도 신축 아파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식지 않는 모습이다.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트렌드가 더욱 공고해지면서다.
특히,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신축 단지를 향해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월~2025년 1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3.09% 상승하며 연차별 단지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5년 초과 10년 이하 아파트(2.86%), 10년 초과 15년 이하(2.26%)보다 더 높은 수치다. 반면 20년 이상 아파트는 1.77% 상승에 그쳐 노후 단지에 대한 수요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시장도 신축 단지에 대한 쏠림이 뚜렷하다. 부동산R114가 조사한 2023년 경기•인천지역 청약 단지 분석에 따르면, 6억원 이하 분양가를 제시한 단지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33.32대 1을 기록했지만, 6억원 초과 단지는 26.20대 1로 비교적 낮았다.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 신축 단지가 시장에서 확연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시 고촌읍 신곡6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고촌센트럴자이’는 신축, 가격 경쟁력, 교육 특수혜택이라는 ‘트리플 프리미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계약금 5%, 잔금 95% 조건에, 회사 대출 최대 30% 가능해 실입주금 약 1억원대로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선착순 계약이 시작되면서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 수요자들까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고촌읍은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으로, 입시 전략을 고려한 학부모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인근의 서울 강서구 및 목동 학원가와 차량 30분 거리로 학군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 인하 기대감, 전세금 상승,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다시 회복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신축 아파트 중에서도 가격경쟁력이 있고, 입지가 우수한 단지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분양가가 억대 초반대로 형성된 고촌 일대는 실거주와 투자를 병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포시 고촌읍의 공급 가뭄, 서울 접근성, 농어촌 특별전형, 실입주 가능성을 모두 갖춘 ‘고촌센트럴자이’는 ‘얼죽신’ 열풍을 주도할 핵심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비즈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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