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센트럴자이 투시도
최근 건축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지금이 아니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입지, 교육, 실거주, 투자 메리트를 모두 갖춘 ‘고촌센트럴자이’의 임의공급 청약 일정이 공개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4월 2일(화)~4월 4일(목)까지 임의공급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9일(화)로 예정돼 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후분양 잔여 물량 임의공급에 수요가 몰리는 흐름 속에서, 빠른 일정과 조건 없는 청약이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고촌센트럴자이 임의공급은 청약통장 불필요, 실거주 의무 없음, 입주 전 전매 가능 등의 혜택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초기 투자자들의 접근성도 높다.특히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회사대출 최대 30% 등 1억원 대로 실입주 가능한 파격 조건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서울 마곡지구 아파트 시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분양가도 큰 장점이다. 예컨대 마곡엠밸리7단지 전용 84㎡가 17억원대에서 거래되는 반면, 고촌센트럴자이는 그 절반 수준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17개 동, 총 1,297세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전용면적 63㎡, 76㎡, 84㎡, 105㎡ 등 다양한 평형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중 임의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84A타입 6세대, 84B타입 4세대, 105㎡ 2세대 총 12세대다.
김포 고촌읍은 서울 강서구와 맞닿아 있어 목동 학원가까지 차로 20~3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행정구역상 ‘읍’ 단위 지역이라 농어촌 전형 대상지로도 분류된다.
이러한 이유로 자녀 교육에 민감한 40~50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실제 학부모 커뮤니티 등에서는 “신이 내린 농어촌 전형 지역”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서울보다 분양가가 낮고 생활권은 이어져 있는 데다 교육 여건까지 갖춘 고촌센트럴자이는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 사이에선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임의공급은 일반분양보다 빠르고 유연한 방식이라, 금리 하락 기대감과 맞물려 빠른 청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처: 한경머니
https://natural-2.com/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 |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선착순 계약 소식에 주택전시관 '인산인해' | 아렘컴퍼니 | 2025.01.07 | 66 |
5 | 수인분당선 신포역 초역세권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아파트 및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 아렘컴퍼니 | 2025.02.03 | 62 |
4 | 희소성 높아진 김포시 새 아파트... '고촌센트럴자이' 관심 | 아렘컴퍼니 | 2025.04.15 | 2 |
3 | “신이 내린 농어촌 전형”…김포 ‘고촌센트럴자이’에 학부모 관심 집중 | 아렘컴퍼니 | 2025.04.15 | 2 |
» | ‘고촌센트럴자이’ 임의공급 청약 시작 | 아렘컴퍼니 | 2025.04.15 | 2 |
1 | GS건설 ‘고촌센트럴자이’ 선착순 계약...“공급 부족 따른 얼죽신 열풍, 신축 단지 관심 높아” | 아렘컴퍼니 | 2025.04.1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