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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

건강정보

by 박은석 기자 2020. 8.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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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장을 직접 운영 중이라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 정도는

확인하고 지원대상 요건이 맞다면

주저할 것 없이 온오프라인 등으로

간판 하게 지원하게 혜택 받으세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경기가 어렵다 보니 직원을 채용하기 어려운 시점이라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고용주한테 인건비를 지원해준다는 내용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한두 푼도 아니고 1년이면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물가는 오르니까 일하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더 올라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또한 경기가 좋을 때 가능한 것이죠.

직업을 뽑고 싶어도 인건비가 무서워서 채용하지 못하는 개인사업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자리 안정자금지원대상에 해당되면 다 지원해주니 꼭 알아보세요. 

3개월간 상시 고용된 노동자수가 30인 미만이라면 누구나 지원해서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결정되는 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므로 여건이 되면 해보세요.

연중 1회 신청으로 매월 자동으로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신청서를 접수하면 근로복지공단에서 심사를 거쳐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급하게 되죠.

2020 일자리 안정자금 온라인 신청방법은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지원대상 및 절차 그리고 FAQ까지 다 나와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들에서도 이런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뤄주고 있습니다. 글로써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영상을 한두 개 찾아서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최저임금 해결사라고 망토까지 두르고 아주 폼나게 서있는 사장님들을 형상화한 로고네요. 잘 만들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는 건 아래 4가지 루트를 통해서 해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하실 분들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로 방문하거나 관할 고용센터 주소로 우편을 보내거나 팩스번호를 알아내서 바로 전송하는 등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해도 잘 이해가 안 된다면 친절하게 공식 영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서 작성방법을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공식 페이지로 가시면 필요한 서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공통의 신청서 및 사업장이나 상용, 일용근로자 신고 또는 변경 양식이 필요한 분들은 챙기시길 바랍니다

위탁하기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을 거느린 사업주는 위탁해서 업무를 대신 처리시킬 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따로 안 듭니다.

보수총액 등을 신고한다든지 각종 고용정보를 비롯해 쉽게 처리할 수 없는 일들을 대신 위탁해서 처리해줍니다.

만약, 이 부분을 위탁으로 처리하고자 한다면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 제출 등의 권한을 대리로 넘겨주면 됩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액

월보수 215만 원 이하 노동자 사업장 1인당 최대 11만 원을 지급합니다. 5인 이상 사업장은 1인당 월 최대 9만 원을 줍니다. 단시간 노동자는 시간에 비례해서 지급을 합니다. 10시간 미만이면 주는 게 없고 40시간 미만이면 최대 8만 원 줍니다.

시간 말고 일용으로 하루씩 나와서 일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분들은 22일 이상 근무했을 경우 월 9만 원을 줍니다. 10일 ~14일 이하로 일했다면 5만 원만 주네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나라에서 노동자의 취업유지를 위해 힘쓰는 정책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은 소개하는 건 그중 하나를 알려드린 거고요. 사업주 분도 근론자 분도 모두의 무거운 어깨가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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