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다시보기 재방송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재밌고 흥미롭게

본 드라마로 또 오해영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을 소개하니 꼭 챙겨보시길 바래요.

재미도 100점 만점에 만점 줄 수 있어서

누구라도 보면 반할 수밖에 없을 거에요.

키스신이 찐하긴 하지만 고등학생 이상

알만한건 아는 나이니 봐도 될거에요.

또 오해영 다시보기

서현진이란 배우를 모두에게 각인 시킨 작품입니다. 저는 솔직히 또 오해영 드라마를 시청하기 전까지는 서현진을 몰랐습니다. 지금은 닥터 김사부까지 이어진 그의 연기에 감탄하고 팬이 되버렸죠. 에릭과 전혜빈 그리고 예지원과 김지석까지 물이 오른 로코 연기와 명대사는 꼭 챙겨야 합니다. 티빙이나 카카오페이지 또는 지난 티비 무료방송 다시보기 사이트 등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방송안내

tvn 에서 방영된 월,화 드라마로 총 18부작으로 나왔습니다. 원래는 16부작으로 끝날 예정이였으나 시청률 폭등에 힘입어 연장을 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2016년 5월 2일 또오해영 1회 첫방송과 6월 28일 마지막회 방송을 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볼만한 드라마가 없던 당시에 티비엔 드라마 왕국의 시초를 알린 절대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때까지 수많은 드라마를 시청한 덕후로써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 작품은 가장 나중에 보세요.

 

왜냐면, 이것부터 먼저보고 다른걸 보다보면 흥미가 상당히 떨어질 수 있거든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현실에서 볼 수 없을만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펼치는 내용은 첫회부터 끝회까지 전부 별 5개를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등장인물

박도경이란 주인공은 잘남과 멋남의 대명사입니다. 음향기사이자 사장님이죠. 도경에게는 오해영이란 동명이인의 여자가 존재합니다. 전혜빈과는 결혼 전날에 일이 어그러진 사이고 서현진은 새롭게 만나게 된 사이죠.

 

예지원과 김지석의 역할은 비밀입니다. 이건 드라마 보면서 있는 그대로 흡수해서 보는게 빅잼이라 말씀 안드릴게요.

 

또 오해영 시청률

종합으로 따지든 드라마 순위를 따지든 1등을 항상 놓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회는 무려 10%에 달하는 시청률을 달성해버렸네요. 티비엔은 다른 장르만 잘하는게 아니라 드라마 제작도 잘한다는 인식을 가장 대중적으로 심어준 작품입니다.

또 오해영 재방송

O tvn에서 재방송 시간을 확인해서 시청하면 고화질 티비로 볼 수 있습니다. 또는 본문에 소개된 tv 시청하기 안내를 따라가서 나오는 항목을 체크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핸드폰 와이파이나 LTE 상태 정도면 끊김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오해영 줄거리 초간단

동명이인이였던 오해영의 동창입니다. 그런 둘이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게 되죠. 재미난 점은 음향감독인 박도경(에릭)이 자기 집의 창고를 치우고 월세 받을려고 내놓은 곳에 서현진이 들어와 살면서 시작됩니다.

문만 열면 에릭의 방에서 서현진 방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서로의 이야기를 문 사이에 두고 나눌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회는 전반적인 스토리를 알아야해서 봐야하고 8회는 최고 하이라이트 키스신이 나오니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숱한 키스씬을 봐왔지만 실제로 교제하는 사이처럼 찐한 딥키스를 나누는 배우는 처음 봤습니다. 나름 심야시간에 방송했다고는 하나 꽤나 수위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였죠.

직장인 여성분들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여러모로 공감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직장생활을 오랜시간 해봤기에 느끼는 바가 많았죠. 굉장히 현실적인 면모를 반영하다보니 몰입도를 더 높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회가 재밌으면 마지막회로 갈 수록 재미없는 경우도 상당하지만 또 오해영은 마지막회도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가합니다. 보다 상세한 줄거리를 안내한다면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말을 아낍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정도로 자신있게 언급할 수 있어요. 서현진이란 배우가 얼마나 연기를 찰떡 같이 잘하는지 이거 하나로 완벽하게 설명됩니다.

그녀가 연기하는 해영이의 모습에 함께 웃고 우는 시간을 가질분들은 재방송 시간 놓치지말고 다시보기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티빙이나 오티비엔에서 쉽게 볼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