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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재방송 다시보기

알고가자

by 박은석 기자 2020. 7.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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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재방송 다시보기

안정환과 이영표의 브로맨스 케미가

자연인을 만나서 눈 아플정도로 엄청

웃길지경입니다. 안 보신분들은 무료

tv 재방송 다시보기로 mbc 편성표를

참고해서 다시 한번 시청해 보세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재방송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했고 2부작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MBC 온에어에서 tv 다시보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항목을 잘선택해서 안으로 들어가서 시청가능하구요. 무료니까 부담이 1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세요. 참고로 이번 방송은 7월 20일 월요일에 했구요. 안정환과 이영표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합류한 듯한 연출부터 웃깁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시청률

대박 드라마도 아니고 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소위말하는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우리가 잘되는 예능프로그램이 5%를 넘기기 힘들다고 말하는 요즘 시점에 7%를 넘긴다는건 두 사람끼리 결혼해도 될 정도죠. 엄청난 대 히트라고 봐도 좋습니다.

출연진 소개

2002년 월드컵을 뜨겁게 달궜던 그라운드의 꽃미남 안정환과 발재간의 달인 이영표 해설의원이 함께 합니다. 쉐키루 붐은 진행자로써 역할만 할뿐 특별한 건 없네요. 그나저나 붐 출연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라디오 덕분에 재기에 완벽히 성공한 모습이네요.

 

1화에서는 붐과 함께 1970년생 김병지와 1983년생 조원희가 함께 참여해서 두사람의 영상을 보면서 한마디씩 거들었습니다. 나혼자 산다를 친구들이 보고 설명해주는 보조역할을 하는 셈이죠.

 

안싸우면 다행이야 위치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위치는 충남 보령시 황도 입니다. 2016년 인간극장에 황도로 간 사나이 편에 출연한 전력이 있던 자연인 덕분에 밝혀지게 됐죠. 방송 컨셉은 무인도에 홀연히 남겨진 절친 두 남자가 어떻게 헤쳐가는지를 그리려고 했지만 네티즌의 눈썰미는 보통이 아닙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다시보기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 3개를 짬뽕시켜놔서 그런지 매우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어딘가 봤을법한 연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의 투닥거리는 찐 우정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 참기가 어렵더군요. tv 다시보기로 보세요.

극한 무인도 생존기라는 컨셉으로 1회를 찍고 방송으로 내보내습니다. 시시콜콜 안싸우는 날이 없는 톰과 제리같은 두사람의 형세와 자연이의 조합이 매우 이채롭습니다.

육지에서 배로 2시간 이상 들어간 섬은 휴대폰도 안터지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말그대로 오지입니다. 무인도에 떨어진 두사람의 처음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만약에 내가 저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당황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대리만족이라고 해야할까? 단순한 생각으로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은 늘 다른 프로를 배껴서 재창조 하는걸 즐겨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짜장과 짬뽕이 아닌 짬짜면을 들고 나왔네요. 말로만 새로운 방송이라고 말만 하지말고 정말로 새로운걸 기획해서 내놓으면 얼마나 기쁠까요?

 

굳이 옥의 티를 찾자면 이렇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그게 아니고 방송에 몰입해서 보고 있노라면 쉴새없이 웃음보장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만큼 빵빵 터집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재방송 및 다시보기는 한번쯤 시간내서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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