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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재방송 다시보기

알고가자

by 박은석 기자 2020. 7. 1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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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재방송 다시보기 1화

정유미와 최우식 및 박서준까지

재미있는 힐링예능 잘 보셨죠?

아직 못보신분들은 역대급 재미

나영석 예능 tv 다시보기 하세요.

여름방학 재방송 다시보기

티비엔 여름방학 실시간무료티비시청하기나 tv시청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한번 따라가보세요. 한번만 찾으면 안되고 안에서 한번더 내가 원하는 예능방송을 선택해야 합니다. 수고스러울 수 있지만 공짜로 tv를 다시보고 싶은분들은 수고스러움을 약간만 감수해주세요.

지난주 화제의 예능이였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가 종료 됐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달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차에 나영석 사단과 한번 인연을 맺은 적 있던 정유미가 출격하네요.

코로나로 바깥으로 나가기 꺼리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을 주는 홈캉스 예능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적 있는 것 같으면서도 새로운 예능이란 느낌이 묘하긴 하더군요.

여름방학 촬영지 주소,위치

실시간으로 촬영한다는건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 많이 봤지만 배우가 1달 동안 여름방학 촬영지 : 강원도 고성군 죽암면의 백도해변에서 실제로 생활한다는건 새롭습니다. 최우식 배우는 스케쥴 조율상 한달 동안 기거할 수 없지만 정유미 배우는 여름방학 시즌을 즐기며 촬영에 임한다고 하네요.

 

백도해수욕장 가실분은 주소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19-22 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풀러 떠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름방학은 매주 금요일 티비엔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합니다. 7월 17일 금요일이 첫방송이였습니다. 아직까지 여름방학 1화 다시보기를 안하신분들은 tv 편성표를 참고해 재방송으로 보시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방송컨셉

우리가 여름방학이 되면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으로 찾아가서 2~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머물잖아요. 거기서 친척들과 만나서 잠자리도 잡고 개울가에서 함께 뛰어놀기도 하고 그랬었죠. 이번 방송 컨셉도 과거의 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차원에서 제작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스트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있고 매번 놀러오는 게스트가 존재하는 형식인거죠. 마음 편하게 친구들 만나서 회포 풀고 놀다오는 걸 시청자도 함께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삶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힘든 분들에게 조금은 삶의 걱정거리를 잊게 만들어주는 힐링 예능이라 할 수 있는 거죠.

백도전원민박에서 여름방학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한 번 소개된 장소는 관광객들이 꼭 한번씩은 들리게 되는 명소가 되곤 하는데요. 조용한 공간이 시끌벅적하게 변하게 되는건 아닌지 약간의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티비엔 여름방학 몇부작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며 7월 17일 금요일에 1화가 나갔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시즌 2는 거의 확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방송 제작하는 나PD 입장에서도 방송 포맷에 출연자만 변경하거나 민박집 위치만 변경하면 한번 더 우려낼 수 있어서 편하거든요.

 

새로운 프로를 기획하고 스텝 꾸리고 연출하고 대본 만들고 지시하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촬영하면 또 편집하는 과정도 엄청나게 힘든과정이라 최대한 일감을 줄이려면 하나의 포맷을 갖고 우려내는 센스가 필요한거죠.

다들 워낙 친한 사이다 보니 스스럼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잼있었네요. 최우식은 특히나 방송에서 보기 힘든 얼굴이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옛날에는 드라마에서도 많이 봤지만 어느순간 부터는 영화 마녀와 기생충을 비롯해 굵직굵진한 영화만 출연하더라구요. 이렇게 티비로 다시 나와서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니 너무 반갑고 재밌네요.

정유미는 이미 윤식당에서 이쁨을 한몸에 받았던 로코퀸이죠. 어떤 일을 하든 사랑스러운 그녀인지라 이번에 찐친구라 할 수 있는 최우식과 게스트 박서준과의 조화로움은 말도 못합니다.

여름방학 ost

나영석 예능에 ost 가 빠지면 섭섭할 수 있습니다. 센스있는 자막도 나영석 사단의 재치가 돋보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역시 음악이라 할 수 있거든요. 연차나 월차를 내기 힘든 상황이거나 자영업자라 어디도 못가고 죽어라 일만해야 해서 답답했던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세요. 나름 힐링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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