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2회 참가자 TOP3 이병찬 박광선 이소원 노래듣기

내일은 국민가수 2회 참가자 TOP3 이병찬 박광선 이소원 노래듣기

맨처음보다는 살짝 떨어지긴 했으나 내일은 국민가수 2회 시청률은 15.4%를 기록하면서 종합과 예능편 모두를 통털어도 선수자리를 지켰습니다. 엎치락 뒷치락도 아니고 앞도적인 격차로 2등과를 멀리 따돌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화제성이 출중한 티비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3에 들어간다면 명예와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 겁니다.

 

이날의 탑3는 과연 누구였을까? 각종 커뮤니티와 동영상 조회수 및 댓글 반응을 토대로 3인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종된 인물들은 올하트 여부와 상관없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국민가수가 된 이들이 기준입니다. 지난밤의 결과는 어땠을까? 궁금한 분들은 아래로 내려가세요.

 

1. 이소원

김영흠이 탑3 안으로 들어갈거라 생각했지만 의외의 복병을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국악소녀인 이소원 이였습니다. 김윤아의 야상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면서 마스터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 노래듣기 : https://tv.kakao.com/v/423090719

2. 박광선

슈퍼스타 K에서 울랄라 세션으로 참가해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입니다. 당시에는 팀으로 참여하다보니 자신의 이름이 팀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자신의 이름 석자를 대중들에게 알릴 기회를 잡게됐고 더욱 높은 곳으로 날아가고자 지원한 박광선 입니다.

 

👉 노래듣기 : https://tv.kakao.com/v/423091376

 

3. 이병찬

화제성으로 따지면 무조건 첫번째로 놓고 시작해야할 인물입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까지 진동이 젼해지는게 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의 마음으로 실수없이 잘 부르길 원했고 그만큼 좋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1절은 무대에 적응하지 못해서 불안한 모습과 위태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이내 자신의 페이스를 끌어올리면서 심사위원들의 하트를 독차지 하게 됩니다.

 

올하트를 받지는 못했다는게 화면을 통해서 전해졌지만 정확한 하트의 갯수를 발표하진 않았습니다. 이병찬의 결과는 10월 22일 내일은 국민가수 3회에서 밝혀집니다. 그때까지 이병찬의 나였다면이라는 노래나 반복해서 들어야겠네요.

 

👉노래듣기 : https://tv.kakao.com/v/423092530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너프캐의 탄생이라며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난 첫방송에서 박창근도 그렇지만 가장 화제가 될만한 인물을 방송국놈들이 일부러 마지막에 배치하고 보여주는 것 같네요. 진짜 경연순서랑은 상관업싱 말이죠. 내일은 국민가수 3회에서는 왕년부라고 노라조의 이혁이 등장합니다. 가수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들의 결과는 어떨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