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혼부부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신청

건강정보

by 박은석 기자 2021. 3. 18. 16:01

본문

신혼부부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신청

서울시 전세금 지원을 여기 받아보세요

신혼부부 전세보증금 지원 받기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말미암아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저소득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화를 꾀하고자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해서 전세금 지원정책을 펼칩니다. 원하는 곳에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으니 깨끗한 집에서 살고싶은 분들은 2,800가구 모집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전세 임대아파트 공급절차

1. 입주신청 ( 동주민센터 방문접수 )

 

2. 입주자 선정통보 ( 지차체 -> 서울주택도시공사 )

 

3. 최종대상자 발표 (성루주택도시공사)

 

4. 입주희망주택 물색

 

5. 전세가능 여부 검토

 

6. 전세 및 임대차 계약 체결

 

7. 입주하기

 

지원금액

서울시에서 행하는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의 경우는 실 지원금액이 호당 80~95% 사이로 보면 됩니다. 본인 부담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서울에서 보장해주는 액수가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한 두 가구도 아니고 2천 8백가구에 모두 동일한 혜택을 준다니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원금액

신청 대상자는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2021년 3월 17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업대상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신혼부부는 종류별로 1~3순위까지 구분을 합니다. 임신중이거나 출산 또는 입양해서 미성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예비부부,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은 일순위 입니다.

 

총 2,800호 중 2,500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300호는 신혼부부를 위해서 따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 고르게 배분되게 하려고 전년도 신청접수 현황을 고려해 자치구별 비례해서 배분합니다.

 

전세금 지원대상 주택

아파트,빌라 상관없이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규모의 전세주택이나 반전세라면 모두 지원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신혼부부 1이라면 3억 3,750만원 이내, 신혼부부 2라면 6억원 이내면 됩니다.

 

오피스텔도 가능은 하지만 난방, 취사시설, 화장실을 갖춘 곳만 됩니다. 주거생활 설비가 갖춰지지 않는 곳이라면 제외되지만 현재 본인이 거주지라도 위 요건만 충족되면 지원대상으로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새집으로 갈지 아니면 기존 집에서 혜택을 볼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2년간 임대할 수 있고 9회까지 재계약을 할 수 있다보니 20년까지 장기로 임대할 수가 있습니다. 저렴하게 맘놓고 살집이 필요한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2021년 전세지원형 공공주택 신청방법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 30일 화요일까지만 신혼부부 신청을 받습니다.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 주민센터로 가서 접수하면 됩니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은 접수하지 않으니 주의바랍니다.

 

입주자 선정 및 계획안내

≫ SH 서울주택도시공사 ≪

www.i-sh.co.kr

 

입주대상자나 예비입주자는 신청마감일 기준으로 3개월 전후 SH홈피에서 발표합니다. 공고문도 이미 올라와 있는 상태니 들어가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장기임대주택 중에서도 서울시의 신혼부부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신청은 혜택이 상당합니다.

 

안할 이유가 없으니 올해 3월 24일부터 일주일안으로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