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1회 재방송 210219 다시보기

 

펜트하우스 시즌2 1회 재방송 210219 다시보기

아래 설명대로 하면 고화질 감상 가능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1회 재방송

원래는 월화드라마였지만 인기에 힘입어 금토 오후 10시로 210219 첫방송 했습니다. 드라마 시청 및 다시보기는 카카오페이지나 온에어tv 혹은 티비방송 다시보기 사이트를 활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캐슬과 부부의세계를 합쳐놓은 듯한 최강의 드라마를 보여줍니다. 풀HD 고화질로 펜트하우스 재방송시간 및 편성표만 알아도 다시 시청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개연성을 따지면서 보기 보다는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란 놀라움과 반전 그리고 추리하는 재미 때문에 보고 있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를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의 끌림과 유혹을 뿌리치긴 어렵습니다. 화려한 배우진들의 연기가 더해지니 순옥드만의 장르가 완성에 이르게 됩니다.

 

시즌2 등장인물

천서진과 하윤철이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전남편에 홀린건지 뭐한건지 둘은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보고받은 주단태를 그를 미국에서 제거하기에 이르죠. 엄기준 입장에서 천서진의 전남편 윤종훈이 계속 살아있는건 눈엣 가시였을겁니다.

 

이제 곧 약혼하고 결혼하는 테크를 타야할 입장에서 훼방꾼은 썩 보기좋은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시즌1에서 이지아가 사라짐으로 인해서 더이상 천서진을 괴롭힐 대상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다시 저주를 담은 택배가 집으로 계속해서 배달됩니다.

 

오윤희의 짓으로 의심했지만 주단태는 짚이는 곳이 있다며 자신을 믿어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발각된 협박범의 정체는 뜻밖의 인물이였던 양집사였죠.

 

펜트하우스 시즌2 1화 줄거리

아무도 없는 집이라 생각하고 양집사는 천서진을 향한 저주의 분노를 폭발시켜버립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녀를 감시하기위한 주단태의 덫이였죠. 주회장을 자신의 남자로 착각하며 사랑에 빠져버린 양집사의 광기는 이번 1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즌1에서 가족사진 중 아내의 얼굴을 오리고 자신의 사진을 합성하는 모습이 나온적 있었죠. 광기어린 양집사의 모습이 절정에 치닫고 끝나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대배우들 앞에서 주눅들지않고 자신의 대사를 오롯이 씹어가면서 피토하듯 내뱉는 그녀의 열연은 꼭 봐야할 장면입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재방송시간 1회 편성표

SKY / DRAMAcube / SBS플러스 / SBS / 드라마H 등 매일 5개 채널 편성으로 TV 시청 가능합니다. 일부러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차있는 편성표 덕분에 TV만 틀면 재방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UDT급 생존력을 지닌 하박사가 오윤희(유진)과 헬기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으로 1화가 마무리 됩니다. 주단태와 천서진의 약혼식날 보란듯이 살아돌아온 하박사의 모습은 정말로 멋졌습니다. 나약하고 병약했던 시즌1의 하윤철이 아니란걸 보여주는 대목이엿죠.

 

서스펜스 막장극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고 보게되는 이지아의 미모를 시즌2에서도 중반 이후에 볼 수 있다고하니 기대됩니다. 12부로 방영되니까 6~7회 정도면 만나볼 수 있겠네요. 그녀가 나비문신을 한 주단태의 전 아내로 등장할 거란 추측이 지배적이지만 순옥드는 늘 시청자의 예상을 보란듯이 빗나가는 작가인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티저 영상을 보니 청아예술제에서 베로나 vs 은별의 대결 누구 한명은 피를 보게 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누군가는 흑화가되서 더욱 강력한 복수를 이어가겠죠. 범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어느 1명이 나빴다기 보다는 침묵하고 방관하는 모두가 나쁜놈이 아닐까 싶네요.

 

펜트하우스 시즌2 1회 재방송 210219 다시보기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SBS 공홈으로 가면 볼 수 있지만 유료로 때리고 있는만큼 조금이나마 절약할 분들은 재방시간이나 편성표를 확인해서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