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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재난지원금 신청 사용처
설마하니 아직도 안받은분 없죠?
혹시 몰라서 다시한번 글적습니다
1인 10만원 받을분은 아래 입니다.
장성군 재난지원금 신청
옐로우시티를 표방하는 장성에서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장성형 생활지원금을 개인당 10만원씩 드립니다. 벌써 74%나 군민들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하는만큼 나머지 26%분들도 서둘러 안내를 따라서 받아보세요.
신청기간
기간은 2021년 2월 4일(목) ~ 3월 12일(금) 까지로 정해졌습니다.
*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14일은 접수창구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2월 10일(수)까지 못한분들은 2월 15일(월) 이후로 해야만 합니다.
장성 지원금 신청방법
주소지 11개 읍,면 사무소로 가면 접수창구를 운영중입니다. 시간날때 가서 신청서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바이러스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하지만 많은 세대들이 단독주택 거주가 아니라면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안내를 받았을 것입니다. 공동생활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알아서 다 처리해주니 번거롭게 찾아갈 필요없이 편하게 받았을 겁니다. 덕분에 4일만에 74%라는 놀라운 접수율을 달성할 수 있었죠.
신청주체 : 세대주를 원칙으로 하지만 대리인이 대신 갈 수도 있습니다. 직계존비속의 관계에 놓인 할아버지, 할머니, 배우자 또는 자녀들이 대신 가서 신청하고 개인당 10만원씩 받아올 수도 있죠.
구비서류
- 세대주, 동거인 신청 : 신청서, 신분증 지참
- 대리인 신청 : 신청서, 신분증 (위임하는 / 위임받는 사람 모두 위임장 필요)
- 외국인 신청 : 신청서, 신분증 (영주증, 외국인 등록증 등)
장성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방법
이제는 워낙 익숙해져서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시한번 더 글을 작성합니다. 이유는 저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기억이란 녀석이 잠깐 오락가락 할때가 많기 때문이죠. 앞에서는 알았던 것 같아도 돌아서서 다시한번 더 생각하려고 하면 잘 떠오르질 않습니다.
따라서 다시한번 상기하는 차원에서 보기 편한 방식을 택해서 보여드리기로 합니다.
장성군에게 개인에게 지급하는 10만원은 현금이 아닌 장성사랑상품권이라고 하는 지역화폐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드리는 이유는 다들 잘 아시죠? 소규모 영세상인들의 시련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가 담겨있습니다. 어차피 먹을 거라면 기왕지사 잘먹고 잘사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쪽으로만 가기보다는 열심히 사는 소상공인 사업자에게 쓰면 어떻겠냐라는 것입니다.
이걸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성군 재난지원금 사용처
1. 동네시장/마트
2. 편의점
3. 주유소
4. 병원/약국
5. 음식점/카페/빵집
6. 문방구/서점
7. 미용실
8. 학원
이용불가
1. 기업형 슈퍼마켓
2. 백화점/ 대형전자점
3. 유흥업종/솔프장/노래방 등 레저업종
4. 발 마사지 등 위생업종
5. 귀금속업종/교통,통신료 등
코로나로 인해서 유례없는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시장산업 이전에 제조생산을 담당하는 농촌경제 또한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농산물과 관련된 판촉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피해여파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꼭 농업이 아니더라도 각종 산업과 연계되어서 먹고살아본 분들은 갑자기 닥친 시련으로 허리가 휘청거리는 상황입니다.
예전부터 인터넷을 잘하고 온라인으로 창구를 넓힌 분들은 오히려 지금 더 승승장구 하지만 길거리로 돌아다녀야만 매출을 발생시키는 산업의 경우라면 대부분 절망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식당들도 배달이나 포장 등 다른 방책을 강구해서 전처럼 살아나려고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형이 계속 된다면 이마저도 너무 힘든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역마다 저마다의 화폐를 융통시켜서 소비진작을 추진하는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다른 고통이 뒤따를 수 있지만 지금처럼 버텨준다면 언젠가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김없이 딴길로 새버렸네요. 장성군민회관 등 신분증 챙겨서 오전 9시 ~ 오후 6시 사이로만 가면 됩니다. 장성군 재난지원금 신청 사용처가 유용한 글이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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