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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셰필드 중계 분석 라인업

건강정보

by 박은석 기자 2021. 1. 17. 21:06

토트넘 셰필드 중계 분석 라인업

프리미어리그 19 라운드 경기로

1월 17일 오후 11시 원정입니다.

셰필드 홈에서 한판 붙습니다.

새벽경기가 아닌만큼 축구팬은

온라인 축구중계 방송을 통해서

쉽게 편하게 관람하시길 바래요

토트넘 셰필드 중계

지난 폴럼전에서 화끈하게 골을 리드해서 끝냈다면 지금쯤 3위권에는 안착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아직 끝난게 아닌만큼 최약체인 셰필드 잡고 선두권 탈환하는겁니다. 토트넘 축구경기를 생생하게 해외실황 그래도 시청하실분들은 스포티니 나우나 소개된 인터넷 방송에서 편하게 보세요.

프리미어 19라운드 정규시즌

냉장하게 말씀드려서 토트넘은 최근에 6경기에 1승만 거둔 상태입니다. 이대로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다는건 어려워 보입니다. 백전 노장인 무리뉴라도 계속 지고지순한 한가지 전략만을 사용하기에 특별한 해결책을 찾는건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셰필드 전은 사실상 쉬워가는 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대는 이미 모든걸 내려놓은 상황입니다. 1승 2무 15패가 말해주고 있죠. 사뿐히 즈려밟고 가도 아무렇지 않은 최약체입니다. 득점 9점에 실점은 무려 29점이나 먹었네요. 토트넘으로써는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상대입니다.

토트넘의 약체화

이번에는 거저먹는 경기라고 생각하지만 지난번 폴럼 전을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습니다. 득점포를 터트리는건 늘 손흥민 아니면 케인이고 다른 선수들이 해주는게 없습니다. 폭발적인 득점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술이 상대에 따라서 변하는 것도 아니라서 상대방에게 다 까발려진 상황입니다.

얼마나 약해졌는지는 지난 폴럼전에서 1:1로 비긴걸 통해서 알 수 있죠. 대학생과 고등학생 정도의 실력차가 날 것으로 보이는 셰필드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패스 타이밍과 허접한 개인기로 다시한번 팬들의 숨통을 토트넘이 조여올지 모릅니다.

2020-21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방송

새벽경기가 아니라 무적권을 발동시키며 치맥과 함께 관람하겠지만 빛바랜 응원이 되지않길 바래봅니다. 손흥민은 현재 살라의 뒤를 이어서 리그 득점 2위 자리에 오른 상태입니다. 이번에 해트트릭을 거둘 수 있도록 축구 스포츠 중계채널로 시청하면서 열렬히 응원해봅시다.

눈으로 보는것 말고도 문자로도 알려주는 방식도 있습니다. 어떤걸 선택할지 고민하지 말고 2가지를 다 하면 좋습니다. 해외방송이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현재 어떤 기분인지 모르잖아요. 팬들끼리 현재 경기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면 인터넷 축구 커뮤니티도 열어두세요.

현재 순위표

리버풀이 삼등으로 내려갔고 맨체스터가 왕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끗차 싸움이죠. 토트넘은 이번에 2~3골 차로 완벽하게 제압하지 않는다면 챔스는 정말로 어려워보입니다.

본인들 스스로도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걸 너무도 잘알고 있을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입니다. 이렇게나 약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무런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작년만 해도 나름 전술이 있다고 생각했건만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습니다. 중위권 조차도 못 들어가네요.

토트넘 셰필드 분석

토트넘은 그놈의 시종일관 4-2-3-1 전술입니다. 이걸 전술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고집불통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감독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는걸까요? 늘 그렇지만 상대가 옵사이드 트릭을 사용하면 그걸 민첩한 감각과 빠른발로 무력화시키면서 골로 연결시키는 극강의 손흥민과 타이밍만 나오면 순간을 놓치지안고 골로 연결시키는 케인의 합작품을 이번 경기에서도 숭배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베르흐바인의 부상은 모우라가 맡습니다. 오랜만에 기회가 주어진만큼 잘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6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너무 공격수를 수비진까지 끌고내려와서 가담시키는건 줄였으면 합니다. 체력을 너무 갉아먹습니다. 그렇다고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은돔벨레를 대체할 실력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셰필드는 지금까지 리그에서 넣은 골이 꼴랑 9점이 전부입니다. 나름 공격적인 축구로 골을 퍼붓는 숫자는 108개나 되지만 유효슈팅이나 그런게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무작정 찍고 달려와 같은 모습입니다. 덕분에 수비공간이 허술하죠. 토트넘이 이걸 못넘어선다면 글쎄요. 미래는 없어보입니다.

토트넘 셰필드 라인업

요리스,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레길론, 호이비에르, 시소코, 손흥민, 은돔벨레, 베르바인, 케인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금 달라질 수는 있으나 거의 그럴일은 없어보입니다. 1월 17일 일요일 오후 11시 입니다. 우리는 내일 출근을 압두고 있는만큼 취침전까지 통쾌한 경기가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