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토크시티 중계 카라바오컵

2020-2021 토트넘 스토크시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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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분께 오아시스가 되길 바랍니다

손흥민은 벤치 또는 후반 교체출장을

예상되는 상황이니 감안하고 보세요

토트넘 스토크시티 중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2시 30분에 스토크시티와 토트넘 축구 경기가 펼쳐집니다. 손흥민 선수는 휴식을 취하거나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대기했다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경기 보고 싶은분들은 스포티비 또는 나우 온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위기의 토트넘

리버풀은 질거라 예상했던터라 충격이 크지않았지만 레스터시티에게 패배한건 뼈아픈 상황입니다. 패배없이 승승장구하던 상황에서 2연패는 선수들 정신적인 면에서도 좋지않습니다. 경기란건 한번 흐름이 넘어가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이죠.

 

무조건 이길 수 있을만큼 약체인 스토크시티 조차 넘어서지 못한다면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도 높은 위치를 장담하긴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이번만큼은 전력을 다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누르고 올라가야 체면치레를 할 수 있습니다.

 

카라바오컵 8강 중계

토트넘은 당연히 스토크시티를 누르고 카라바오컵 4강으로 진출해야만 합니다. 여기서 지면 대한민국 축구팀이 홍콩 축구에 무너진것과 동일한 충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선택에서도 보이지만 87%가 토트넘의 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교체출전 예상되는 손흥민

100호골 기대했지만 아쉬웠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이제는 후반 10~20분 교체투입으로라도 확실한 골경정력을 보여줘야할 것 같습니다. 선수의 휴식차원에서는 어쩌면 다음을 기약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온국민이 기대하는 바가 있기에 골망을 시원하게 좀 가르고 자신감 좀 되찾길 바랍니다.

 

2020-2021 프리미어 인터넷 중계

토트넘은 어느새 6위까지 순위가 내려간 상황입니다. 승점이 거의 다 고만고만해서 이러다가 거의 나락으로 추락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리그 2위를 유지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기세가 좋았을때 리버풀을 보란듯이 꺽어줬다면 어떤 팀도 넘볼 수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EPL에서 2연패를 빠진 선수들에게 있어서 더욱 큰 고난은 9일동안 4경기를 치르는 박싱데이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반등의 기회로 삼으려면 24일날 오전 2시 30분에 치러지는 스토크시티를 2:0~4:0 정도로 격파해야만 합니다.

무리뉴 감독의 전술

토트넘이 다 좋은데 역습을 통한 뻥축구로 승기를 잡는건 더이상 전술이라고 말하기도 참 뭐합니다. 빠른 발로 공간침투로 재미난 축구경기를 만들어야하는데 다른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이렇게되면 상대편도 전략을 알고 그대로 대응할 수 있건만 시종일관 동일하게만 일관하는 감독도 참 답답합니다.

 

스토크시티 관전 포인트

카라바오컵 8강에서 우리가 기대하는건 손흥민의 100호골 밖엔 없습니다. 2015년에 토트넘 입단 후 리그에서 64골을 기록했고 FA컵에서 12골을 넣었고 리그컵에서 3골 UEFA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20골을 넣어서 현재 250경기 출전에 99골을 기록중에 있기 때문이죠.

 

카라바오컵 4강전 상대

토트넘이 24일 새벽경기에서 스토크시티를 이긴다면 에버튼 vs 맨유 승자와 4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무리뉴 감독이 미래를 내다보고 로테이션으로 기용하다가 큰 코 다친 기억이 있다보니 왠지 모르게 불안하기도 하네요. 전력차가 난다고 안심이 되면서 불안한건 앞선 2연패의 기억 때문인듯 합니다.

 

예상되는 선발라인업

토트넘 선발은 베일,알리,모우라,비니시우스,산체스,에릭다이어,도허티,호이비에르,벤데이비스,윙크스,요리스 이렇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라바오컵 당연히 우승가고 이 기세를 몰아서 EPL 우승도 당당히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잘할 수 있는 팀이기에 자꾸 마음이 가네요.

대한민국 국민이자 축구팬으로써 손흥민 선수가 100호골을 화려하게 완성시켜주길 기대해봅니다. 이것으로 토트넘 스토크시티 중계 카라바오컵 8강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