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허쉬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건강정보

by 박은석 기자 2020. 12. 11. 19:00

본문

허쉬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원하는분들은 한번 보고가세요

대배우 황정민과 소녀시대 가수

윤아가 뭉친 드라마로 화제죠

월급쟁이 기자들의 라이프를

재미나게 담아냈다고하니 잠깐

시간내서 드라마 시청해보세요

허쉬 드라마 재방송

황정민 배우의 8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라니 본방사수를 못했다면 드라마 다시보기라고 챙겨야 합니다. 허쉬의 뜻은 조용히하다. 또는 침묵과 그만 물어봐라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어떤식으로 풀어갈지 궁금하시죠?

허쉬는 JTBC 드라마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됩니다. 첫방송은 12월 11일 금요일 밤 입니다. 허쉬는 웹툰원작이 아닌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16부작으로 제작됩니다. 침묵주의보라는 정진영 작가님의 2018년 3월 26일 출간작을 드라마화 시켰습니다.

우리가 온라인상에서 보는 기자들은 기레기 (기자 + 쓰레기) 라고 불릴정도로 최악의 모습만 보이는데 이런 역할을 황정민이 맡았습니다. 멋진 모습만 보여줄거라 예상했지만 극 현실주의를 반영한 작품이라서 더욱 애정이 갑니다

허쉬 드라마 등장인물

황정민은 65년 전통의 신문사 매일한국에서 비공식 좌천 부서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뉴스부에서 일하는 12년차 기자로 나옵니다. 제목 낚시의 달인이자 무늬만 기자기도 하구요. 4명의 인턴의 멘토(리더)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기레기 라이프를 보여줍니다.

윤아는 6살때부터 만화보다 뉴스를 챙겨볼 정도로 기자의 정신에 대해서 나름 똑부러진 신념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덕분에 자신의 리더라 할 수 있는 황정민(기레기 대표주자)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됩니다.

허쉬 드라마 인물관계도

다른 드라마는 누구랑 사랑하는 관계이다 뭐다 이렇게 나와서 보기가 좀 그랬습니다. 솔직히 맨날 그나물에 그밥이라 이걸 내가 봐야하나? 싶은 생각이 많았던게 사실이였거든요. 허쉬는 정말 다행스러운게 그런게 없어요.

예전에 미생처럼 회사생활 위주로 보여주고 로맨스는 빼버린것처럼 허쉬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멘스가 없다는건 두손 들어서 환영하는 바입니다.

허쉬 다시보기

온라인에서 기사글은 정말 많이보지만 그들이 어떤 공간에서 무슨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그 이면을 보고 싶었던 사람중 한명으로써 보기에 나름 잘 풀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가수에서 이제는 당당히 배우로 활약하는 윤아가 주연배우라는점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팬들의 염원을 담아서 어느정도 시청률을 보장받으려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아이돌 출신 배우는 필요하거든요. 기본 시청률 확보를 위해서라도 말이죠. 낮과 밤도 마찬가지였구요.

허쉬 편성표

JTBC2와 SKY 그리고 드라맥스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허쉬 재방송은 1회,2회,3회,4회 다시볼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황정민이 본인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 대박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배우이기에 시청률 보장은 당연하지만 그이상은 기대하고 있거든요

고인물 기자와 생존형 인턴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한번 보세요. 우리가 기대하는 기자는 정의로움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던지면서 취재를 하는 사람이지만 허쉬 초반부에서 그런 정의로움은 없거든요. 오히려 현실적인 과정에서 절망하며 어쩔 수 없이 기레기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물(황정민)이 나옵니다.

 

인턴 윤아를 만나기 전까지 황정민은 월급쟁이 기자로써 딱 그정도 일만 했지만 기자의 역할을 하고싶은 저돌적인 인턴을 만나면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허쉬 드라마 넷플릭스로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에서는 드라마 재방송은 웨이브로 볼 수밖에 없겠네요. 본방보는게 어렵다면 요즘은 다들 이렇게 챙겨보니까 참고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