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3년 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

건강정보

by 박은석 기자 2020. 11. 30. 00:33

본문

2023년 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

 

2023년 5월 23일 화요일부터 6월 22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국가장학금 2학기 1차 신청기간 입니다.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는 5월 23일 화요일 ~ 6월 29일 목요일 18시까지 진행 됩니다. 2023년 1학기 국가장학금 온라인 신청하고 싶다면 아래로 내려가면 됩니다.

 

2023년 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

국가장학금이란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주는 장학금입니다. 2023년 5월 23일부터 국가장학금 대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본인이 대상 자격이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한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2023년 국가장학금 2학기 1차,2차 신청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잊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들이라면 한번 알아보세요

 

여기저기서 홍보문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24시간 동안 신청가능합니다. 소득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기준으로 국가가 학생에게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입니다.

 

2023년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 6월 22일 목요일 18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기간은 일주일이나 늘어납니다. 6월 29일(목) 오후 6시까지로 명시되어 있죠. 

 

신청대상은 재학생, 입학예정자(현 고3, 재수생 등), 편입생과 재입학생, 복학생이 포함됩니다. 굉장히 포괄적이죠? 수능 치르는 학생들 입장에서 대학등록금 마련이 힘들어서 아르바이트를 뛰는 친구들이 많죠. 취업전선으로 바로 내몰리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공부도 있는집 자식이나 가능한 일이라며 눈물을 머금고 꿈을 포기하고 대학캠퍼스를 누비지 못하는 안타까운 청춘들을 위해서 국가장학금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기간 안에 꼭 하시길 바랄게요

 

신청하기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된다면 한국장학재단으로 물어봐도 됩니다. 평일 오전 9시는 연결이 잘 안될 수도 있으니 바쁘다고 생각하는 타임을 피해서 오후 3~5시 정도로 물어보세요.

 

 

2023년 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 자격

I유형과 II유형 그리고다자녀와 지역인재 등 총 4가지로 구분해서 지원자격을 주는 방식입니다. 한번 읽어보면 본인이 어느쪽에 속하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니 읽어보세요

 

지원금액도 4가지 구분에 맞게끔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보다 자세히 알아보죠

국가장학금 I 유형 지언금액은 학기별최대 260만원을 줍니다. 연간 지원해주는건 520만원이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일 경우에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8구간은 한 학기에 34만원 정도를 받게 되죠

II유형은 대학 자체기준에 따라 등록금에 따른 필수경비의 범위내에서 지원해주는 액수를 결정하게 됩니다.

다자녀는 I유형보다 더 풍족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액은 520만원으로 같지만 8구간은 200만원 가까이 지급액이 차이가 나죠.

지역인재장학금 지원규모는 입학금과 수업료를 전액지원해줍니다. 20년 학자금 지원구간 확정에 따라 중위소득 100%에 해당하는 학자금 지언구간을 적용합니다. 학제 및 전공별 정규학기를 기준으로 수혜횟수를 정합니다.

 

2023년 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방법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진행하면 됩니다. 각 유형마다 안내된 서류를 확인하고 준비해주세요. 12월 31일 목요일까지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해야 합니다.

 

재단 누리집으로 들어가는건 PC 또는 모바일앱으로 다 가능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됩니다. 본인이 서류를 내야하는지 아닌지 잘모른다면 대충이라도 신청하면 따로 기다리면 알림이 옵니다. 그때 맞춰서 대응해도 괜찮습니다.

2023년도에 국가장학금을 1학기부터 받고싶다면 직전 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 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비학점 이상이자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학생일 경우라면 C학점 이상이라도 신청할 수 있게 허들을 낮췄습니다.

학자금 1~3구간 지원대상 학생에게는 C학점을 2회까지 허용할 정도로 나름 배려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제막 처음 대학입학하는 신입생이나 편입하는 학생이나 재입학생과 장애학생은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 특징상 12월 마지막날이 될때까지 대충 있다가 막차타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렇게되면 재단 홈페이지 접속이 몰려 너무 느려지거나 서버 다운으로 이용이 불가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금만 국가장학금 신청은 12월 15일 이전에 마무리를 해주세요. 필수로 준비해야할 가족관계증명서와 같은 정보는 정부24 또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별도의 비용없이 발급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선정된 친구들은 등록금 고지서상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 지원금액이 선반영되게 됩니다. 이말인즉, 나머지 금액만 부담하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말이되죠

 

대학등록금 비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기에 부모님 허리가 휘죠. 등록금 고지서 발급전까지만 장학금 심사를 완료할 수 있다면 이모든 비용부담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제도를 학생도 그렇고 부모님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 시간을 할애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주변에 이런 정보를 모르는분이 계신다면 2023년 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 내에 꼭 하라고 이글을 한번 나눠주세요. 백번 말하는것보다도 글 한번 읽게해주는게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