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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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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은석 기자 2020. 11. 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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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재방송 다시보기

개인적으로 미우새 다음으로 제가

가장 애정하는 예능방송 입니다

과거 방영시간을 옮기지만 않았다면

솔직히 더 재미나게 봤을 테지만

일요일도 나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는 최양락부부만 나온다면 앞으로

고정적으로 시청할 의향이 있거든요

저만 보기 아까우니 함께 보시죠

1호가 될 순 없어재방송

본방으로 1번 보고 재방으로 또봐도 재미난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tv 다시보기로 1분만 시청해보세요. 이렇게까지 막 나가도 되나 싶을정도로 쏘아부치는 팽현숙과 기에 눌려서 사는 최양락의 대비가 예술입니다. 그동안 보지못했던 다양한 개그맨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낸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구요.

1호가 될 순 없어 본방송

JTBC 예능으로 일요일 오후 10시에 시작합니다. 원래는 이때 방영이 아니였는데 1차례 방송시간을 옮겼습니다. 그때 워낙 쟁쟁한 프로들이 경쟁사에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새롭게 출발한 신걔념으로 초반에는 막장극 스타일이라서 이슈몰이가 제대로 됐거든요. 파일럿 프로그램이 제대로 살아남아서 정규가 된 케이스입니다.

 

첫 방송은 2020년 5월 20일이였던걸로 나오네요. 벌써 6개월이 훌쩍 넘는 시간이라니 다시한번 더 시간의 LTE급 빠른 속도에 놀랍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다시보기

연령대가 많은 1쌍과 중간 그리고 가장 어린 개그맨 부부 3쌍의 리얼한 결혼생활기를 보여주는데 미친듯이 웃깁니다. 지금은 회차가 26회차 넘어가면서 초반의 매운맛이나 새로움이 사라졌지만 초반 1회~6회까지는 야생의 찐웃음을 그대로 선사했거든요. 거의 센세이션급 장면들이 많아서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 않습니다. 진짜 시간내서 꼭 보세요

출연진 목록

모두다 출연진은 개그맨들로 채워집니다. 이중에서 코빅에서 활양중인 강재준과 이은형 커플은 계속 보고 싶건만 하차인지 뭔지 정확한 설명도 없이 모습이 사라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저기 불러주는곳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빠진건가 싶기도 합니다

2020년 11월 15일엔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출연해서 사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한명은 웃찾사에서 활약했고 또다른 한명은 개콘의 심장같은 역할을 했었죠.

개그프로가 사라지니까 예능프로에서 얼굴을 비추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는것 같네요. 각자 따로 나와서 어떤 식으로 결혼생활을 꾸려간다는걸 대략 얘기해줬는데 실제 영상으로 보니까 쇼킹한 장면들이 많았네요. 특히나 부부가 같이 6년 이란 긴 시간동안 함께 샤워를 했다는게 킬링 파트입니다.

1호가 될순없어 시청률

평균적으로 3~4%대는 그냥 찍고 있습니다. 이 시간대로 따지면 종합 2위에 예능 2위니 꽤 대단하죠. 장르 포맷 자체가 나혼자 산다나 미우새 애청자라면 좋아할만한 내용이다보니 인기가 더 많은듯 보이네요

1호가 될 순없어 편성표

E채널과 JTBC2 그외 실시간 스트리밍사이트나 실시간으로 tv시청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화질을 원하신다면 어떤걸 선택하든 만족스런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하구요. 안내된 방식대로 따라가시면 끊김없이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재방을 수차례 해줍니다. 못해도 5번 이상은 지난주 방송을 그대로 재방 때려주고 있는게 보이죠

방송국 사람들이 시청률 3% 이상만 나오면 주구장창 틀어버립니다. 어떻게든 앞뒤로 광고를 붙여서 수익으로 먹고살겠다는 심보죠. 김학래 부부는 거의 반고정 형태로 나옵니다. 보는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닥 재미는 모르겠어요. 최양락,팽현숙 부부와 거의 세트로 엮어서 나오다가 지금은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글쎄요.

나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작위적인 연출이 많이 가미되는게 엿보이네요. 평소에 잘 찾아가지도 않던 전유성을 찾아간다든지 말이죠. 방송을 핑계로 이봉원을 만나는 등도 이것과 연관됩니다. 그나마 이건 재미라도 있지요. 15회 넘어가면서부터는 애청자도 조금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상황들이 좀 보이더군요

꽁트로 보던 역사속 인물들을 지금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만나본다는점이 꽤나 신기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최양락은 네로 25시와 알까기 였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젊은분들은 코빅에 나오는 웃찾사 출신이였던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더 낯익을 테구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포인트가 달라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최근화 보다는 초반에 나왔던 회차들을 한번 보세요. 이건 두고두고 봐도 재밌거든요

출퇴근길이나 잠자리 들기전에 한번 보세요. 1호가 될 순 없어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으로 웃다가 생명이 연장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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