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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등장인물,몇부작,방송일

건강정보

by 박은석 기자 2020. 9.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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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에서 새롭게 출시한 드라마

좀비탐정 등장인물,몇부작,방송일

정보를 총정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기본 줄거리에 나름 예측까지해서

좀더 풍성하게 구성해봤습니다.

예능드라마라고 해서 웹드라마로

오해했지만 사실 그런건 아니구요.

최진혁 배우의 좀비탐정 드라마

궁금하신분들은 바로 알아보세요

좀비탐정 몇부작

좀비탐정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있던 사악한 좀비랑은 컨셉이 다릅니다. 바이오해저드나 부산행에서 보던 나쁜 놈들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고 무서워하고 공황장애에 대인기피증까지 걸린 현대인을 풍자한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매번 멋진 놈이나 나쁜놈으로 활약하던 최진혁 배우가 우스꽝스럽게 변신하는데 귀추가 주목되네요. 일반적으로 16부작 드라마로 제작되는데 반해 12부작으로 좀비탐정은 좀 짧게 편성이 잡혔습니다.

 

처음부터 12부작으로 만들어진건지 아니면 대본을 짧게 쓰든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압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날림으로 개연성없게 후다닥 지나가진 않길 바래봅니다.

좀비탐정 방송일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KBS2 테레비에서 방송합니다. 2020년 9월 21일이 좀비탐정 첫방송일로 잡혔습니다. 매주 월화에 뭘 봐야하나? 고민했는데 이번에 하나 해결했네요

줄거리 소개

부활 2년차가 된 좀비가 탐정이 되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를 찾으려고 노력하죠. 백은진 작가님이 멋지게 글을 적으셨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로맨스 같은 부분이 들어가거나 좀비가 다시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상한 결말을 없길 바랍니다. 이미 좀비가 된 사람이 혈청같은 주사를 맞으니 원래 사람으로 돌아온다. 이게 좀비탐정의 마지막회 결말이라면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비탐정 등장인물

최진혁은 개인적으로 신과함께 1편에서 정우성과 냉동창고에서 싸우는 씬으로 강렬하게 기억한 배우입니다. 매번 멋진 역할이나 아니면 진짜 섹시한 나쁜 건달로 활약했었죠. 박주현 배우는 개인적으로는 낯이 익지는 않습니다. 찾아보니 2019년도 부터 아내의 침대,반의반,인간수업에서 활약하며 여주인공 자리까지 꿰차게 되었네요.

 

이번에 어떤 활약을 보일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태항호씨는 예전에 김남길씨와 함께 찍엇던 명불허전이란 드라마로 기억하구요. 이중욱 배우님은 임시완의 복귀작으로 화재를 모았던 웹툰원작 드라마에서 싸이코 패스역할로 나왔었죠. 맨날 나쁜놈이나 불량한 사람 혹은 나사가 하나 빠진사람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외 제가 이름을 아는분은 황보라님과 막장쥬스 사건으로 유명한 박동빈님이 되겠네요. 모두가 코믹연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들이라서 예능드라마를 찰떡같이 찍어주실거라 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제목만 봐선 좀비가 나와서 탐정짓을 하니까 명탐정 코난을 짬뽕시켜놓은것인가? 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이나 영화를 너무 좋아하라하는 매니아로써 너무 예능쪽으로만 흘러가진 않길 바랍니다.

이미 슬로건에서부터 예능이란 단어가 붙어버린 바람에 살짝 아쉽긴 하지만 내용이 생각보다 참신하고 유쾌하다면 충분히 시청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드라마는 지상파에 앞서 VOD에서 먼저 선보입니다. 좀비탐정 미리보기나 다시보고 싶은분들은 이런 방법이 있다는걸 참고하고 이용하면 괜찮을듯 싶네요

월요일과 화요일날 우리에겐 드디어 본방사수할 코믹방송이 하나 생긴겁니다. 안그래도 짜증나고 답답하고 그랬는데 덕분에 많이 웃고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버렸으면 좋겠네요. 고구마는 없고 늘 사이다만 주길 바래봅니다.

요즘 세상에 참 보기힘든 장르를 들고나와서 이것저것 다 Mix를 시켜놨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제목만 딱 본다면 스릴러나 호러장르일거란 선입견을 갖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정반대거든요.

 

무엇보다 코믹과 로맨스를 결합하낟고하니 이거야 원ㅋㅋ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짜장면과 짬뽕을 따로먹는게 나을지 아니면 짬짜면으로 경계를 허물고 섞어서 비벼먹는게 나을런지는 좀비탐정 첫방을 통해 확인해보면 되겠죠.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엄청나게 높아진 상황입니다. 어설픈 분장과 연기로 만족시키기란 쉽지않을 것 같구요. 차라리 어쩌면 시트콤 형식으로 아예 대놓고 박수소리도 넣는 방식을 취했으면 어땠을까도 싶네요

지금까지 만나본적 없는 좀비를 경험하게 될거라 호언장담하고 있습니다. 최진혁 배우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신선한 코믹연기를 어떻게 소화시킬지도 궁금합니다.

과거에 이런 흡혈 코믹연기로 정점을 찍었던 배우로 김수로가 있었죠. 흡혈형사 나도열이라고 모르는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면 포스터만 봐도 뿜으실 겁니다.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박주현 배우는 시사고발 프로그램 추적 70분의 작가 출신의 탐정 사무소 인턴으로 열연합니다. 정의를 위해서 취재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열혈 여성으로 나오죠. 좀비고 뭐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과감하게 들이박는 스타일입니다. 최진혁을 만나서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파트너로 성장해갑니다.

이번에 KBS2TV에서 새로운걸 시도한다는점은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맨날 남에꺼 배끼고 비슷한것만 양산해내는 공장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노력은 하는 느낌이거든요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좀비가 된 최진혁 배우가 인간의 기억을 찾기이한 여정 그리고 그길에 만나게된 박주현 배우의 만남. 인간이 아닌 좀비라는 설정만 뺀다면 권상우와 최강희의 추리의 여왕이 생각나네요.

추리 드라마를 매우 사랑하고 애정하는 1인으로써 완전 웃긴것도 좋지만 추리물의 근복적인 규칙은 잘 지킨채로 극이 흘러가길 바래봅니다.

태항호는 이래저래 따지지않고 수사를 펼치는 인물로 분합니다. 방송에서는 순둥한 모습이지만 맡는 역할은 나쁜놈쪽이 월등히 많은 인물이네요. 무튼지간에 다들 재밌게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떠들든지간에 첫방송보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시청자는 굉장히 냉철하거든요. 좀비탐정 1회 첫방송 시청하고 별로면 다로 딴 채널 갈아탑니다. 그런일 없도로 기대이상이기를 희망해봅니다.

 

이렇게 좀비탐정 등장인물,몇부작,방송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본방사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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